올해는 특히나 가을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가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꽃이 저는 바로 국화인데요. 이번엔 가을이 너무 짧아 국화를 보는 것도 쉽지 않았네요.
하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차가 저절로 생각이나요.
오늘은 국화차의 효능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국화
보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 혹은 마시는 것으로의 국화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겠지요?
국화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단순히 아름다운 꽃으로만이 아니라 전통약초로서도 아주 오랜 시간 인정받아 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국화는 하나의 꽃대에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스프레이 국화가 꽃다발용이나 꽃꽂이 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화훼단지나 꽃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국화는 그 꽃의 크기와 색깔도 아주 다양하지요.
국화는 추위에 아주 강한 편이어서 길가에서도 겨울나는 것이 가능한 여러해살이 화초입니다.
우리나라의 날씨의 경우에는 여름과 가을 날씨일 때, 정상적으로 국화꽃이 핍니다. 국화가 잘 자라는 온도는 15~20도, 꽃눈의 분화온도는 18도가 적절합니다.
낮의 길이가 12시간 정도면 잘 자랄수 있지요.
국화차의 효능
국화차는 휴식과 평안함을 주는 대표적인 차입니다.
일단 우리가 국화의 향기에 취하듯 국화차의 향 또한 그윽하여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를 줍니다.
향기로운 차로 인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으니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가 다량 들어있어서 몸이 잘 움직이지 않는 겨울철에 마시면 참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기를 비롯한 다양한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며 노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국화차는 콜린이라는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콜린은 항산화작용을 하여 해독기능이 있는데요. 우리 몸에 쌓여 있는 독소를 해독하여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죠.
또한 만성적인 두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국화의 향기가 좋아 차로도 아로마테라피를 한다고 말씀드렸듯이 우리의 몸을 이완시켜주며 편안한 상태가 되게 하여 두통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같은 맥락에서 볼 때, 몸을 이완하는데 도움이 되다보니 불면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특히나 불면이나 불안으로 인해 힘드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화차 주의사항
하지만 이런 좋은 점을 가지고 있는 국화차를 마실 때도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국화차는 찬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먹게 되면 배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가 있는 분도 조심해야겠지요.
기본적으로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이지만 각자의 체질과 몸의 상태에 따라서 조심하셔야할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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